★★★★★NEWS Scrap

沮秘's [NEWS & Today]-22.01.20

泪祕.H 2022. 1. 20. 08:34

✓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공모에 114조원 유입. 개인투자자 440만명이 몰림. 경쟁률 69.34대 1. 지난해 카카오페이와 SKIET를 훌쩍 뛰어넘고 청약건과 청약금 모두 한국 자본시장 역사에 이정표. 은행 신용대출도 1조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머니 무브는 주로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이뤄진것으로 나타나.

✓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크래프트·오버워치 등으로 유명한 블리자드를 81조 9000억원에 인수. 사티아 나델라 CEO는"모든 장치서 콘텐츠에 접근하는 메타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리자드를 인수했다고 밝힘. 이로써 MS는 세계 3위 게임업체 등극. 빅테크 간 경쟁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음. 스마트 안경을 내놓을 애플과 이름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 3차원(D) 채팅을 개발한 구글 등 빅테크가 각각의 경쟁력을 앞세워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


✓ 고승범 금융위원장 전세대출을 총량규제에 포함한다고 밝혀. 총량규제는 금융감독이 금융사별로 가계대출 한도를 부여하는 제도. 대출한도가 상대적으로 줄어 대출 한파가 심해질 듯. 고 위원장은 지난 18일 매일경제 이코노미스트클럽 행사에 참석. "전세대출이 올해부터 총량관리에 포함된다"며 "실수요자 대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코로나 알약이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차단.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연구소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23명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화재를 막는 기술을 개발. 이는 원인 모를 화재로 문제를 일으킨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방지하는 효과. 자체 실험결과 이 기술을 이용하면 불이 붙은지 1~2시간 안에 셀 하나만 연소되고 다른 셀들로 불이 옮겨 붙지 않음.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은 당시 4000억원의 자발적 리콜을 통해 화재 확산을 막았음. 이후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기술을 LG에너지솔루션도 기술개발.


연관기사 →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1/57968/

[단독] ESS 최대 걸림돌, `火` 잡는 국산 기술 나온다

SK이노 화재 확산 방지기술 국내최초…연내 상용화 목표 불길 잡으면 ESS 대형화 용이 풍력·태양열 활용 더 쉬워져 전세계적 탄소중립 흐름에 시장규모 연 40% 성장 기대

www.mk.co.kr




✓ 애플이 작년 4분기 '아이폰13'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 1위 등극.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것이 1위를 차지한 비결.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은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 아이폰 12보다 낮은 출고가로 출고한 것. 삼성은 갤럭시S22출시로 1분기 전세 역전을 노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