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 07:47ㆍ★★★★★NEWS Scrap
*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음. 이와 함께 이웃 일본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충격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양상. 한국에선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와 관련해 대혼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 성난 부동산 민심에 놀란 여야가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낮추기로 합의했음.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9억원 초과에서 12억원 초과로 높이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음. 개정안이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법 공포일부터 관련법이 시행됨.
* 30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행정안전부, 국세청과 3자 협의를 하고 종부세 시행령 해석을 강화해 과세 대상이 되는 상속 비율 기준을 높여 잡기로 결정했음. 이 같은 기재부 지침은 일선 세무서에 통보돼 1일부터 시작되는 종부세 납부 과정에 적용됨.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플랫폼 산업 쪽에 대거 '인력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자영업자들은 구인난 속에 시급을 올리며 비용 부담을 짊어지고 있음.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플랫폼 종사자 근무실태'에 따르면 올해 플랫폼 산업 종사자는 약 66만명으로 나타났음. 지난해에는 약 22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1년 만에 3배로 늘어난 셈.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코스피가 2%대 급락하며 올해 최저치로 떨어졌음.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며 동반 급락했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봉쇄 조치는 필요 없다고 일축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오미크론 상황이 패닉(공포·공황)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다"고 강조했음. 그는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할 것을 촉구했음.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활동에 하방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음.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대처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하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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