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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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000만원 탈환한 비트코인-매경211006
4대 코인거래소 예치금 1년새 13배 늘어 9조원 비트코인이 약 한 달 만에 6000만원대로 올라섰다. 최근 국내외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타며 탈동조화(디커플링)하는 모양새다. 또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원화 예치금이 지난달 말 기준 1년여 만에 13배 늘어난 9조원을 넘어서며 가상화폐 시장이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5일 오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6001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48% 오른 수준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오전 9시 기준)이 6000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6일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말부터 오름세로 전환됐다. 업비트 기준 지난달 30..
2021.10.09 -
210925(土)
기사 스크랩 원문 : https://www.mk.co.kr/today-paper/01/2021/09/25/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71846/ "삼성, 반도체 자료 내놔라" 군수법 꺼낸 美 車반도체 부족에 美 대응회의 45일내 제출안하면 제재 예고 www.mk.co.kr 車반도체 부족에 美 대응회의 45일내 제출안하면 제재 예고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72005/ 中, 가상화폐와 전면전 선포…"모든 거래 불법" 인민銀 "법정화폐 교환 금지·해외거래소 이용도 불허" 5월 이어 넉달만에 초강수…코인 가격 무더기 급락 韓선 특금법 시행…`빅4` 거래소서만 원화거래 가능 www.mk.co.kr 인민..
2021.09.25 -
시진핑 규제칼날 코인으로…`세계최대 시장` 봉쇄에 전세계 긴장-매경210925
인민은행 "가상화폐 거래불법" 2013년께 가상화폐 규제 시작 올해 압박수위 높여 시장축소 관련기관 총동원해 `뿌리뽑기` 내년 디지털 위안화 출범전에 가상화폐 대청소 일환 해석도 헝다 사태 등 잇단 중국發 악재 김치코인들 당일 10%대 폭락 ◆ 가상화폐 규제 강화 ◆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규제를 쏟아냈던 중국 당국이 다시 한 번 가상화폐와 전면선을 선언한 것은 가상화폐가 중국 금융시장의 안전을 해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24일 발표한 통지문에서 "최근 가상화폐 거래 선전 활동이 기승을 부려 경제금융 질서를 어지럽히고, 도박, 불법자금 모집, 사기, 다단계 판매, 돈세탁 등 위법 범죄 활동을 번식시켜 인민 군중의 재산 안전을 심각하게 해친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이미 2013..
2021.09.25 -
부테린 "10년 뒤엔 메타버스 생활·가상화폐 거래 일상된다"-매경210916
내년 이더리움2.0으로 전환 채굴, 이자 지급형으로 바꿔 에너지 사용량 99% 줄일것 블록체인 게임으로 NFT 취득 가상세계로 노동이 이동하고 재산권 개념도 변화하기 시작 정부 규제는 사라지지 않을것 ◆ 세계지식포럼 / 이더리움의 미래와 투자 ◆ "이더리움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에너지 사용량과 수수료는 낮아질 것이고, 금융뿐 아니라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이더리움이 확장될 것입니다." 가상화폐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그리는 '이더리움 청사진'에 전 세계 이더리움 투자자들이 주목했다. 15일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오픈세션 '이더리움의 미래와 가상화폐 투자'에서다. 코로나19 탓에 부테린은 자국에서 영상을 통해 강연했고, 발표는 장충아레나 현장 스크린과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2021.09.19 -
"비트코인 5년내 10배 오른다" 돈나무언니 이번엔 믿어도 될까?-매경21.09.15
테슬라 주식처분 배경도 밝혀 "펀드 운영 규정 때문에 매각 2025년 주가 3000弗 넘을것"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5년 내 현재보다 10배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테슬라 지분 일부를 매각한 것은 펀드 운용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우드 CEO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 'SALT 2021' 행사에 직접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SALT는 스카이브리지캐피털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행사이며 팬데믹(대유행) 선언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매일경제는 국내 언론 중 유일하게 미디어로 초청받아 이 행사에 참석했다. 우드 CEO는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비중을 5%로 늘릴 경..
2021.09.17 -
가상화폐, 결제수단으로 신뢰 떨어져…달러화 패권 지속될것
세계지식포럼 연사 폴 밀그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비트코인 등 아직 불안정성 커 적절한 규제 있어야 널리 통용 디지털위안화 익명성 보장못해 세계 각국서 사용되기 어려워 코로나 실업충격 서비스업 편중 디지털전환 고려안한 정책 한계 ◆ 세계지식포럼 ◆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는 거래에 사용하기에 너무 비싸며 가치가 불안정하다. 거래 신뢰도와 안정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만 통화로 쓰일 수 있다."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밀그럼 스탠퍼드대 교수(63·사진)가 매일경제신문과 진행한 영상인터뷰에서 가상화폐가 결제수단으로 더 널리 통용되려면 지금보다 안정적인 가치 저장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CBDC)를 도입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결제는 광..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