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3. 08:04ㆍ★★★★★NEWS Scrap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수차례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 파월의장은 11일(현지시간) 미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보다 더 오래갈 경우 고착화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해. 미국의 물가상승이은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월 의장은 탄력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피력. 파월 의장은 "시간이 가면서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
✓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국내 주요 기업들에게 과거 담합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과징금이나 벌금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상세히 확인하기 위한 질의서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돼. 12일 재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 중순 이메일과 등기우편 등을 병행해 이들 기업의 기업설명(IR)팀에 이 같은 질의서를 일제히 발송. 발송인 명의는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최고투자책임자).
✓ '광주 화정현대아이파크 붕괴사고'로 6명이 실종됐지만 추가 붕괴 위험 때문에 실종자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어. 12일 광주시와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건물의 외벽 붕괴 위험이 커 직접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지 못하고 드론과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어. 특히 붕괴된 23~39층은 아예 진입을 못하고 있어. 광주시 고위 관계자는 "내부는 구조견, 외부는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이용해 수색 중"이라면서 "무너진 건물 잔해가 쌓여 있는 23층을 수색해야 하는데 2차 사고 위험 때문에 못하고 있다"고 설명.
✓ 서울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50만명에게 코로나19 손실보상금 100만원씩을 현금으로 지급. 또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대상이 아니었지만 코로나19로 실질적인 피해를 본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25만명에게도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해. 아울러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택시회사 소속 택시기사 2만1000명도 고용지원금 명목으로 1인당 50만원을 설 명절 이전에 받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로 제보했던 이 모씨가 서울 시내 모처의 모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자 12일 정치권에서는 대선판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워. 국민의힘은 이 후보를 향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과 김문기 전 개발1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이어 "세 번째 의문의 죽음"이라며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공세 펴. 민주당은 "이 후보와 고인은 무관하다"며 방어에 주력.
✓ 지난해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최대폭으로 40대 일자리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 상황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정부의 평가가 무색해지는 대목. 여기에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들의 취업 한파도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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