沮秘's [NEWS & Today]-22.04.19

2022. 4. 19. 07:52★★★★★NEWS Scrap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가 곧 안보고 안보가 곧 경제"라고 언급하며 '경제안보'를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겠다는 뜻을 밝혀. 18일 윤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SFIA) 경제안보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혀.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는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고 경제안보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나가겠다"며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게 국정운영의 큰 자산"이라고 말해

2.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 전날 김 총장이 사표를 제출한지 하루만. 문 대통령은 김 총장과 이날 면담을 갖고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검찰 측 입장을 들어. 문 대통령 퇴임 20여일을 앞두고 민주당과 검찰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과 검찰에 다시 해법 마련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돼

3.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 감독원의 고유업무에 대한 산별노조 차원의 간섭으로 독립적 업무수행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민노총을 통해 얻는 실익도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금융권 핵심 노조중 하나인 금감원 노조의 민노총 탈퇴가 타 금융권 노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돼

4.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 4.8% 기록.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과 도시봉쇄가 본격화한 3월부터 소비지표 등이 빠르게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2분기 성장률에는 '빨간불'이 켜져.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확장재정 등 경기부양책을 총동원해도 당초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5.5% 달성은 힘들 것이라는 관측 내놓고 있어

5.한국전력이 자회사인 발전공기업에 지불해야할 전력거래대금(월 4회 지급)에 대해 최대 월 1회 외상도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꿔. 석유·가스(LNG) 등 주요 연료비 상승에도 물가 안정을 이유로 전기요금을 제대로 올려 받지 못한 탓에 올해 적자규모만 2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경영 사정이 악화되면서 이 같은 궁여지책까지 마련했다는 시각이 지배적

6.오는 20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3개 조항의 발효를 앞두고 경영계에 비상이 걸려. 순수 정치 목적의 파업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파업이 허용돼 노사관계 불균형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 전문가들은 노사분규와 관련한 사용자 측의 규제도 완화해 '자유주의적 노사관계'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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