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8. 06:45ㆍ★★★★★주식&투자/Stock Issue Today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다우 0.43%↓
*뉴욕증시, 반도체·전기차 반발매수 나스닥만 상승 '마이크론 3.5%↑'…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82포인트(0.43%) 하락한 29,134.9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5포인트(0.21%) 떨어진 3,647.29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58포인트(0.25%) 반등한 10,829.50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영국 금융시장 불안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 등을 주시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가 4%에 근접하며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영국의 금리 급등세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화됐다.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5%를 넘어서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영국의 금융위기는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런던의 생존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변동성이 펀더멘털을 해치고, 다시 변동성을 높이는 악순환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도 연준의 긴축이 강화돼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하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5%로 높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같은 고금리가 당분간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허리케인 이언 여파로 미 멕시코만 석유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로 유가가 뛰면서 에너지 업종이 1% 넘게 올랐다. 기술 업종과 소재 업종도 각각 0.22%, 0.23%씩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일비 0.46포인트(1.43%) 오른 32.71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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