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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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보다 더 센 놈 온다…미국 최대 4800조원 돈줄 죄기 - 매경 22.01.06
FOMC의사록, 양적긴축 언급 양적완화 점진축소 끝나는 3월 금리인상·양적긴축 '원투펀치' 8조달러대 자산, 절반 줄일듯 인플레·고용 시장 전망 고려땐 회수 속도·규모 역대급 예고 유동성흡수發 시장충격 불보듯 ◆ 美연준 긴축 충격 ◆ 18265 기사의 0번째 이미지'가속페달을 세게 밟았던 만큼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빠르게 밟아야 한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나타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해 봤다. 연준은 2020년 3월 15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00~0.25%로 전격 인하하며 7000억달러 규모 국채,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른바 양적완..
2022.01.07 -
물가부담에 돈줄 조이는 미국, 2024년까지 금리 6차례 올릴 가능성-매경210924
연준, 인플레이션 우려에 유동성 잔치 서둘러 종료 美 물가전망 3.7%로 대폭상향 내년 이후 전망도 줄줄이 올려 돈풀기 종료 구체 일정 나오며 시장 불확실성은 해소 평가도 파월, 中헝다사태 돌발변수에 "위험요소 크지 않다" 선긋기 ◆ 긴장 속 글로벌 금융시장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022년 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게 된 것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 인상을 앞두고 사전 조치인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을 내년 중반에 마무리하겠다는 계획 역시 인플레이션 탓이다. 연준은 2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경기전망 자료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대폭 수정했다. 연준이 참고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올해 3.7%를 기록할..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