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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沮秘's [NEWS & Today]-21.11.19
*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경쟁의 불똥이 국내 기업으로 튀고 있음. 중국 내 생산기지를 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정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인 장비를 제때에 공급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석. 18일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장쑤성 우시의 SK하이닉스 D램 반도체 공장에 네덜란드 ASML이 독점 생산하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반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도. 미국 정부가 중국의 군사력 증대에 첨단 반도체 장비가 악용될 수 있다며 반입을 막고 있다는 것.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전국에서 50만9821명의 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치러짐. 이번 수능은 문과·이과 통합수능 첫해로 응시자들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동일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시험을 ..
2021.11.19 -
밀려나는 경제 교육…수능서도 퇴출 위기-매경211012
내용 어렵고 대입서도 불리 전국 응시자 겨우 5천명선 2028학년도부터 제외 검토 ◆ 위기의 경제교육 ◆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에서 경제 선택 응시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에서 향후 2028학년도 수능에서 경제 과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교육계와 경제학계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다음달 발표되는 2022년 개정교육과정(고등학교에서 2025년부터 적용)에 경제 등 일반 선택 과목 수를 줄이고 진로 선택, 융합 선택 과목을 확대하는 방향을 잠정 확정했다. 일반 선택 과목 수를 줄이면 가장 응시자가 적은 경제 과목이 2028학년도 수능에서 자동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 유력하게 거론되는 방안이 ..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