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규제칼날 코인으로…`세계최대 시장` 봉쇄에 전세계 긴장-매경210925
인민은행 "가상화폐 거래불법" 2013년께 가상화폐 규제 시작 올해 압박수위 높여 시장축소 관련기관 총동원해 `뿌리뽑기` 내년 디지털 위안화 출범전에 가상화폐 대청소 일환 해석도 헝다 사태 등 잇단 중국發 악재 김치코인들 당일 10%대 폭락 ◆ 가상화폐 규제 강화 ◆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규제를 쏟아냈던 중국 당국이 다시 한 번 가상화폐와 전면선을 선언한 것은 가상화폐가 중국 금융시장의 안전을 해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24일 발표한 통지문에서 "최근 가상화폐 거래 선전 활동이 기승을 부려 경제금융 질서를 어지럽히고, 도박, 불법자금 모집, 사기, 다단계 판매, 돈세탁 등 위법 범죄 활동을 번식시켜 인민 군중의 재산 안전을 심각하게 해친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이미 2013..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