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특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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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규제 샌드박스` 넷 중 하나는 묵살…기업은 속탄다-매경210929
허은아 국회의원실 자료 입수 ICT 분야서 23% 승인 못받아 기존 사업자 반발에 지지부진 정부도 적극 행정않고 미온적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막히자 해외 본사두고 꼼수영업 기승 시장은 해외업체에 잠식당해 원격 투약도 약사반발로 무산 승인 늦어지자 사업 존폐 기로 1~4인석 규모의 소형 영화관 운영을 사업모델로 하는 스타트업 '더브이엑스'는 첫 개점을 눈앞에 두고 최근 사업 자체가 존폐 기로에 놓였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규제 샌드박스 논의가 소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온적 태도로 지지부진해지면서다. 현행법상 개봉 영화 상영관은 30석 이상 좌석을 갖추거나 바닥 면적이 60㎡를 넘어야 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일부 민간 심의위원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디오방과 큰 외형적 차이가 없..
2021.09.30 -
규제 샌드 박스
[規制 + sandbox]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시켜주는 제도를 말한다. 즉, 신기술‧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기존 법령이나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증(실증특례) 또는 시장 출시(임시허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규제 샌드박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신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의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영국에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처음 시작됐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규제개혁 방안 중 하나로 채택했다. 사업자가 새로운 제품, 서비스에 대해 규제 샌드박스 적용을 신청하면 법령을 개정하지 않고도 심사를 거쳐 ..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