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헝다 충격 방어주로 떠오르는 바이오-매경210925
올해 맥 못췄던 바이오업종 연휴 이후 상승기대감 확산 韓美 백신협력·진단키트 수출 헝다 파산 위험 연관성 적어 씨젠·셀트리온 상승세 주목 최근 주가 박스권 흐름에 바이오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저평가 매력에 정부 정책 효과가 기대되는 데다 최근 불거진 중국 헝다그룹 부도 위험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주는 일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들어 24일 기준 각각 11.62%, 111.15%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23.54%), 녹십자(-15.15%), 씨젠(-31.75%)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셀트리온, 녹십자, 씨젠은 각각 1..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