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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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무선충전 도전…현대차, 시범사업 돌입-매경211011
◆ 격화되는 전기차 전쟁 ◆ 현대자동차가 올해 4분기에 무선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85대를 생산해 관련 실증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무선 충전 전기차의 첫 시험 모델이 될 전망이다. GV60은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무선 충전 기술 적용이 용이한 데다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어서 상대적으로 사용되는 전력량이 적다. 현대차는 최근 규제유예(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일정 기간 제한구역 안에서 무선 충전 시범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무선 충전 서비스는 국내 전파법상 주파수 대역이 할당돼 있지 않아 그간 국내에서는 불가능했다. 전기차를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주..
2021.10.11 -
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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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