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냐 대세냐, 현직 펀드매니저에 물었다…"메타버스 투자 괜찮나요?" [더테크웨이브]-매경 2021.12.11
곽찬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 메타버스 거품아닌 메가트렌드 영화같은 가상세계는 갈 길 멀어 현실·가상세계 매개체 역할하는 디지털 트윈과 관련 HW·SW 각광 [황순민 기자의 '더 테크웨이브'] 최근 테크 업계에서는 MBN(메타버스·블록체인·대체불가능토큰) 돌풍이 심상찮다. 신기술이 기존 산업 간 경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형세다. 메타버스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기술과 융합해 현실에 구현될 준비를 갖추고 있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은 마켓이 형성돼 관련 서비스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주식과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최근 폭등한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와 관련해 아직 실체가 없기 때문에..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