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만 25% 오른 `이 종목`…차기 황제주까지 점 찍어-매경211018
중국 규제·실적논란에도 F&F 이달 주가 25% 올라 효성첨단소재는 수소테마 `삼바`는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증권사 목표 주가 잇단 상향 의류 대장주 F&F가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25% 넘게 상승하며 황제주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황제주는 시가총액과 상관없이 주가가 100만원이 넘는 종목을 말한다. 올해 들어서 엔씨소프트,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종목이 황제주에 오르기도 했으나 '왕관의 무게' 때문인지 그 기간은 길지 않았다. F&F 외에도 효성첨단소재가 황제주의 자리를 넘보는 가운데 향후 주가가 관심을 모은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황제주 등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종목은 F&F다. 지난 5월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F&F 주가는 지난달 1.9%가량 하락한..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