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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車 플랫폼 1위 케이카, 상장 성공해 50조시장 혁신"-매경210928
정인국 케이카 사장 2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 30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판매 업체 '케이카(K Car)'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증시 입성을 계기로 이커머스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2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과 인증 직영 중고차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며 "2025년까지 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점쳐지는 국내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카 전신은 중고차 브랜드 'SK엔카'다. 2018년 SK그룹은 중고차를 직접 구매해 소비자에게 되파는 SK엔카 직영사업부를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한앤컴퍼니는 인수 이후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2..
2021.09.29 -
예상시총 5조 大魚…7~8일 일반청약 - 매경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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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
"카카오군단 거침없는 질주" 카카오페이 10月 일반 청약 나선다…공모가 소폭 낮춰 - 매경 21.09.01
6.3만~9.6만원에서 6만~9만원으로 美 페이팔·스퀘어 비교기업에서 제외 카카오페이가 10월 초 일반 공모를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를 소폭 낮추고 비교기업도 일부 조정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고서를 정정 제출할 것을 요구받고 서류를 다시 준비해 왔다. 31일 카카오페이는 금융위원회에 정정된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희망 공모가를 주당 6만~9만원으로 당초 대비(6만3000~9만6000원) 소폭 낮췄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9월 29~30일, 일반 청약은 10월 5~6일 진행된다. 10월 내로 증시 입성까지 마치는 일정인 것이다. 카카오페이는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참고하는 비교군에 브라질 스톤코와 미국 업스타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대신 미국 페이팔과 스퀘어를 제외했..
2021.09.04 -
`몸값 8조` 카카오모빌리티, 코스피行 시동
증권사에 입찰요청서 발송 내년 상반기 중 상장 목표 예상기업가치 7조~8조원대 모빌리티 시장 경쟁 격화로 선제적 자금 확보 나선듯 카카오그룹에서 대리운전 및 택시 호출 사업을 맡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경쟁이 격화되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예상 기업가치만 최대 8조원에 달해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9일 국내외 증권사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다음달 주관사단을 확정 짓고 실사·상장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내부에서는 이듬해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다수의 국내외 증권사와 비밀유지확약(NDA)을..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