쇨호른 "3D프린터·로봇활용…우주에서 위성 만드는 시대 온다"-매경210917
우주공간 인공위성 서로 협력 지구 전역에 고속인터넷 제공 기상 예측·기후 위기도 대응 中企도 우주산업진출 쉬워져 한국과 협력체계 구축 강조 ◆ 세계지식포럼 / 더 넥스트 스페이스 ◆ "우주는 더 이상 정부가 주도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스타트업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공위성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위성 사이에 협력체계를 만들면 우주를 향한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더 넥스트 스페이스(The Next Space)' 세션에서 미하엘 쇨호른 에어버스 디펜스앤드스페이스(DS)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민간 주도의 우주시대가 열렸다고 단언했다. 보잉과 함께 전 세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해온 유럽 최대 항공우주기업 에어버..
20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