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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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보릿고개 정면돌파"…삼성전자 하이닉스 '신형병기' 뭐길래-21.12.16매경
오찬종 기자박재영 기자 입력 2021/12/15 17:41 수정 2021/12/15 22:20 0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신기술 삼성전자 수직 디자인 공개 전력 사용량 85% 더 낮춰 휴대폰 배터리 7일 사용 가능 SK하이닉스 '24Gb DDR5' 속도 최대 33%나 빨라져 클라우드 서버 탑재 예정 국내 반도체 업계가 D램 가격 하락이라는 '보릿고개'를 압도적 기술력으로 정면 돌파한다. 해외 반도체 기업들과 기술 격차를 확대해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차세대 반도체 경쟁에서 선두 지위를 공고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SK하이닉스는 15일 D램 단일 칩으로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기가비트(Gb) DDR5 제품의 샘플을 출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DDR란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에서 규정한 D램의 표준규..
2021.12.16 -
[선임기자가 판다]바이든 행정부의 정보공개 요구, 사흘 앞으로 다가온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선택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대만반도체제조회사) 등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에게 자국 자동차 및 IT 기업들에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고객 정보 등을 요구한 마감기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 행정부가 기업들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민감 정보는 빼고 산업별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의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 그나마 다행이다. 미 정부는 당초 오는 8일까지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국방물자생산법(DPA)까지 적용해 강제로 자료제출을 요구하려고 했지만 최근 분위기를 바꿔 강성 기조에서 벗어나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초강대국인 미국이 언제 또 다시 ..
2021.12.06 -
작년엔 잘 나갔는데…삼성전자 현대차 주가 연말까지 안갯속-매경210928
시총톱10 4분기 이익전망 한달새 추가로 하향 조정 반도체주 업황 고점 우려 자동차는 차량용칩 부족 내년 실적전망 개선돼야 하반기부터 상승세 기대 지난해 증시를 주도했던 대형주가 올해는 맥을 못 추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들어 시가총액 1~10위 기업 중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1.3%)와 LG화학(1.58%)이 소폭 반등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8개 종목은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이후 외국인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강한 수급을 보이고 있지만 매수세가 집중됐던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주가 반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언제쯤 '대형주의 시간'이 돌아올지 시장 참가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 실적 전망이 반등할 경우 연내에 대..
2021.09.29 -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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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